|
|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 : 2008년 10월 27일
| |
| |
|
|
이름
|
김항
|
호
|
둔옹
|
|
파명
|
삼현파의 3세
|
자
|
이정
|
|
관직
|
|
시대
|
|
|
정보
|
|
삼현파의 3세로 정성공의 손자이며
아버지 휘 문숙(경덕재생), 어머니 서산유씨의 장자로 병인년 (서기 1326년)년 9월 28일에 생하시니, 자는 利貞(이정), 호는 둔옹입니다.
학문을 좋아하여 목은 이색의 문하에서 경전을 연구하더니, 벼슬에 올라 도제고 판관직을 역임 하다가 신돈에 의해 국정이 문란해지자 여러번 간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더니 드디어 벼슬을 버리고 삼성 소미동으로 낙향을 합니다.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여 포은 정몽주와도 깊은 관계를 맺어 토론이 오고 갔으며, 공민왕이 우사의대부 유학제거를 제수하나 받지 않더니 임술년 (서기 1382년) 향년
56세로 졸하였습니다.
묘는 저소산 선영하에 안장하였고, 배위는 제주고씨(학사 지림의 딸)로 슬하에 휘 서와 위 등 형제를 두었습니다.
|
|
|
|
|
번호 : 245
조회 : 2146
추천 : 355
|
|
